Sunday, November 15, 2020

성은 언니에게

 Hallo 성은언니

2013년 때 캠프때 만든 블로그를 언니 덕에 오랜만에 와서 쓰게 됬네용


아티스트 박 에게

허헣 qr 코드로 뭘 추출 (?)해 낼까 하다가 이 블로그에 언니한테 정성스런 편지 남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올리게 됬습니다. 이거 아마 구글에 치면 나오는 거라 아마도? 언니 생일 지나고 며칠 뒤에 삭제될 겁니다 (언니가 원하시단면 남겨둘께용 알려주세용) 근데 일단 언니한테 private Inforrmation이니까용 허허헣 (지식인에 할려다가 그건 위험할 수도 있어서 외국계 사이트를 이용해봅니다하)

헤헴 본론으로 들어가서 언니...작문때 항상 좋은 글들을 공유해 주시고 시끄럽게 난리치는 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저와 언니의 만남 속에 언니 생일이 껴있어서 ㅎ호호 생일파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여 진짜 덕분에 준비하는 거 진짜 재밌었어요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요 (아마 내일 밤샘 작업ㅋㅋㅋㅋㅋㅋ) (파티플래너의 praktikum #4)

좋은 인연이기에 언니 포함 중작팸과 부산여행도 계획중인데 사실 와글와글 가는 이런 여행은 첫번째는 아니고 두번째라 무척 설레네요 호홓 아암튼 독일어로 슬그머니 얘기해보자면

Insgesamt: Ich wünsche dir 12 Monate Glück, 52 Wochen Zufriedenheit, 365 Tage voller Liebe, 8.760 Stunden ohne Stress, 525.600 Minuten Frohsinn und 31.536.000 Sekunden mit deinen Liebsten. 

Kurz gesagt: ein unvergleichbares Jahr! 

(인터넷에 저보다 더 글솜씨가 좋으신 분들이 이런 문구도 만들어놨길래 코피어런 해봤어욬ㅋㅋㅋㅋㅋ)


오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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